□ 제주한라대학교 (총 장 : 김성훈)

는 제17차 제주국제자유도시 문화관광 학술 심포지엄을 4월 20일~21일 양일에 거쳐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 컨벤션 B홀에서 개최했다. 

□ 내용

   이번 심포지엄은 싱가포르 Providence Law Asia LLC 의 Consultant인 Eugene Lim의 ‘싱가포르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국제자유 무역 및 투자법’관련 발표와 중국 Nankai University Yuan Tao 교수의 ‘중국 경제 및 재정 정책, 향후 전망과 전략’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을 영어로 진행하여, 관심있는 제주도민들과 국제관광호텔학부에 재학 중인 우리나라 학생들 뿐 아니라 제주한라대학교 호텔경영학과, 호텔조리과, 간호학과 영어트랙 과정에 입학하여 재학 중인 네팔, 베트남, 중국 등 외국인 유학생들도 국제자유도시 제주를 이해하는데 뜻 깊은 기회가 되었다. 

  그리고 한양대학교 관광학부 정철교수의 ‘관광과 지역주민 : 오버투어리즘 논의는 오버인가?’와 배재대학교 관광이벤트컨벤션학과 정강환교수의 ‘2018년 제주 문화재 야행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야행의 올바른 이해와 전략’을 주제로 한 관광분야 발표와 경희대학교 경영학과 신건철교수의 ‘An Exploratory Study on the Roles of Intraregional, Interregional, and International R&D Collaboration on Innovation Performance in Korean Industries’, 건국대학교 경영학과 김주권교수의 ‘주요 FEZ의 성공사례 및 FEZ 유형의 발전’을 주제로 한 국제경영분야의 발표를 통해 국제자유도시 제주의 발전을 위한 방향을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제주국제자유도시 문화관광 학술심포지엄」은 지난 8년간 년 2회 개최되어 국제자유 무역 · 투자 및 국제자유도시 법제 분야, 관광분야, 국제경영 및 국제 관계분야 논문 발표와 토론, 논문집 발간 등을 통해 국제자유도시 제주의 발전을 위한 정책 제언 뿐만 아니라 향후 비전과 발전 방향을 제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