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한라대학교(총장 : 김성훈)

  공학기술교육센터(센터장 김보균)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개최된 ‘2023 스마트팩토리 컨소시엄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금상,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 내 용

  제주한라대학교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는 ‘2023 스마트팩토리 컨소시엄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컨소시엄 참여 11개 전문대학에서 대학별 선발대회를 거친 26개 팀, 170여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금상과 은상을 수상하였다.

  금상을 수상한 ‘라이프라인’팀(팀장 : 컴퓨터정보과 김태건)의 ‘응급 환자 분류 챗봇 서비스’는 이태원 참사와 같은 대규모 재난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환자 대응체계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소방안전 빅데이터를 이용한 AI 중증도 분류 서비스 및 IoT가 적용된 Triage 태그를 개발하여 신속하게 응급환자를 분류, 이송하는 서비스 시스템을 개발하였으며, 기획성 및 사회 기여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은상을 수상한 ‘투치’팀(팀장 : 인공지능공학과 이규범)의 ‘USB 웹캠을 이용한 터치모니터’는 기존 사용되고 있는 고가의 터치스크린 모니터의 비용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2대의 카메라로 스테레오 비전과 AI를 결합하여 손의 움직임을 3D로 감지하고 터치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작품으로서 아이디어의 창의성과 기술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참여한 모든 팀이 수상한 대학은 제주한라대학이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