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한라대학교(총장 : 김성훈)

 교육역량혁신센터(소장: 박혜서)에서는 지난 6월 2일(월)부터 13일(금)까지 신입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대학세미나> 워크북 우수 활용 사례 공모전을 시행하였다. 총 74명의 참가자가 우수한 사례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인 가운데, 심사를 통해 최종 10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으며 지난 7월8일(화)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한 시상식이 진행 되었다.

□ 수상자 명단

대상 : 사회복지과 장수라

최우수상 : 뷰티아트과 고수경, 유아교육과 고다은, 사회복지과 김순애

우수상 : 물리치료과 김리나, 관광경영과 하이다로바 라너, 유아교육과 이유지, 방송영상학과 지소은,

방송영상학과 김소연, 방송영상학과 문수현

□ 내 용

 제주한라대학교 교육역량혁신센터는 2025년 3월, <대학세미나> 교과목을 수강하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워크북을 배포하였다. <대학세미나>는 신입생의 대학생활 적응과 비전 설계를 돕는 교양 필수 교과목으로, 진로 탐색, 시간 관리, 학점 계획 등 총 13개의 주제를 통해 대학생활 전반에 걸친 자기주도적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대학세미나> 워크북은 각 주차 별로 주요한 학습 내용과 적용을 돕는 학습 활동이 제시되어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대학의 4대 핵심 역량을 균형있게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 교육역량혁신센터 소장은 “올해 처음으로 배포된 <대학세미나> 워크북을 통해 신입생들이 자기주도적인 대학생활과 진로 설계를 고민하며 성장해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번 공모전은 그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시키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로, 수상한 학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학세미나> 워크북은 신입생의 대학 생활 적응과 비전 설계를 지원하는 교양 필수 과목의 일환으로 개발되었으며, 본 공모전은 해당 워크북의 우수 활용 사례를 발굴하여 학습 동기를 높이고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고취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나아가 신입생들이 체계적인 학습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의 4대 핵심 역량을 균형 있게 성장시키도록 돕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 대상 수상자 소감

 대상을 수상한 사회복지과 장수라 학생은 “처음엔 워크북이 어렵게 느껴졌지만, 차근차근 작성하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대학 생활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이런 경험을 통해 더 주도적인 자세로 대학 생활을 이어가고 싶고, 뜻깊은 상까지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 향후

 교육역량혁신센터는 제주한라대학교 재학생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향후, 교양 과목 뿐만 아니라 전공 과목의 마이크로디그리 교육과정 우수 사례 및 IC-PBL 교과목 수상 후기 공모전을 계획하고 있다.